This is moody blues....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대중적인 인기를 누렸던 무디 블루스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라인을 무기로 하는 서정파 심포닉록계의 파이오니어였구요. 64년 5월 영국의 버밍엄에서 결성된 무디 블루스는 저스틴 헤이워드(Justin Hayward 기타, 키보드, 보컬), 존 럿지(John Lodge 베이스, 키보드, 보컬) 그리고 마이크 핀더(Mike Pinder)의 건반을 기반으로 클래시컬한 선율과 포크송의 서정성을 겸비한 프락 밴드져~
무디 블루스는 본래 R&B 밴드로 출발하였으나 드보르작의 교향곡 '신세계'의 영감을 빌어 런던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함께 완성했던 데뷔앨범 [Day Of Future Passed]를 기점으로 전격적인 음악적 변신을 이루었고 'Nights In White Satin', 'Question', 'Melancholy Man', 'Isn't Life Strange'등과 같은 명곡들을 즐비하게 토해냈고. 특히 키보드의 마이크 핀더는 톤이 다른 여러 개의 멜로트론 선율을 순차적으로 오버랩 시켜 나가다가 동시에 울리게 함으로써 오케스트라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멜로디라인을 구축하는데 탁월한 센스를 발휘하였으며 멜로트론을 사용했던 대부분의 뮤지션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쳤네요.

서정적인 프로그레시브 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무디 블루스가 남긴 전작 중 어느 하나 버릴게 없을 정도로 이들은 세월에 관계없이 변치 않는 완벽한 아이덴티를 지닌 밴드였네요.

1960대말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6개음반을 모아서 만든 당시 베스트 엘범으로 .... 우리가 흔히 아는 무디의 음악의 여기에 다있을꺼라고 과언이 아니라고 봅니다....Question...템포가바뀌는...지가 좋아 하는곡중 하나.. 약간의 당시의 락풍인I'm Just A Singer 과 너무나두 유명한 For My Lady... 무디의 대표곡인격인 Nights In White Satin 과 제가 무지 좋아하는 Melancholy Man 등 너무나도 존음악이 많아요...
이거 역시 집에 LP로 간직 하구 있구요... 더블LP이구 성음에서 나왔네요...
난해한 에머슨 레이크와 파머와..제스로툴이나..예스나 킹크림슨에 비해....너무나두 친숙한 그들의 아트락도 들어보심이 어떤지를 그렇구 그들의 아류라고도 불리는BARCLAY JAMES HARVEST 도 같이 들어보심이 어떤지를.... 다시한번 말하지만 음악은 음악입니다.. 귀에 듣기 좋으면 그것이 음악이져...절대 음악의 편견은 없어야 됩니다..... 누구는 빗방울 들어도 이것이 진정한 음악이라고 합니다...
어떤것이던간에... 자기에듣기에 좋으면 그것이 음악입니다.... 그러므로서 이렇게 보다 당시 진보적인 음악인 하나의 아트락의 생기지 않았나 갠적으로 생각 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