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뿐만 아니고 우리나라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한 오렌지로드..
내용? 특별한거 없어요..쿄스케,마도카,히카루, 셋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애니입니다...
1985년 마츠모토 이즈미 오렌지로드 원작을
1987년 코바야시 오사무 감독을 한 영상화 TV 작품으로..
총 48화 되어 있고 마지막화(48화) 에는
아유가와 쿄스케의 반전같은 이야기로 끝은 맺어요
줄거리는
초능력을 지닌 가족인 쿄스케 가족이 한마을에 이사오면서
아유가와를 만나면서 이야기는 시작 됩니다
내용은 전체적으로 단편식으로 거의 줄거리가 단편식입니다..
1)각 단편식에 중간 중간 나오는 우시코와 우마오를
찾는 각 여인네들..중간에 감초역활을 제대로 합니다
등장신은 약 몇초뿐이 안되는데..
2)또 제가 정말 좋아 하는 케릭 (능굴맞은 고양이 징고로)
3)쿄스케의 쌍동이 동생 (쿠루미와 미나미)
4)삼각관계(히카루,교스케,아유가와)의관계에서 히카루를 좋아 하며 항상 불쌍한 당하는 유사크
5)쿄스케 두친구,아바카바의 마스터,쿄스케의 사촌동생인 카즈야등
정말 많은 인물이 나와요..
각 케릭이 너무 잘 살렸어요..
또 TV판과 OVA판 8편이 끝나고..
극장판 그날로 돌아가고 싶어에서 그 우유부단한 쿄스케와 삼각관계인 히카루관계를 정리하고 아유카와를 선택 합니다..
이애니는 이 오렌지로드의 결정판으로
정말 히카루가 처절하게 나옵니다
오히려 교스케와 아유가와가 너무 야속?하기 까지 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작인 신극장판 어늦덧 성인이 되어버린 그들은 그리고 그여름의 시작에서 셋이 다시 만나 .. 예전처럼 셋만의공간 이야기로 하면서 끝을 맺어요..(여기서 시간을 막 뒤어넘어요..)
계속 로봇애니만 보다가 너무나 유명한 오렌지로드를 봤는데 ..
정말 무난한 스토리.. 약간의 지루함...그리고 보통 남자가 못느끼는 섬세한 연애스토리... 그리고 빠질수 없는 삼각관계에서
뭔가 아쉬운 야유가와의 행동들...
교스케의 너무 답답한 우유부단한 셩격..(한대 때리고 싶을 정도)
가 여기에 주된 내용입니다..
너무나 무난하게 봐서 특별하게 쓸내용은 없지만...
너무나도 좋은 여기 OST는 국내 처음으로 J-POP에 선구자라고 할정도로 히트를 했다고 합니다.. 저또한 노래가 좋은곡이 몇곡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다음 애니는 다시 보기 시작한 페트레이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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