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는 오랜지로드,오늘부터 우리는,최유기,GTO,를 제작한스튜디오 피에로에서 제작하고...
또 2004년에 애니로 다시나와서.. 이슈가된적은 있지만은..역시 우리테는 이때가 가장 싸나이 로망이랄까?
그딴것을불어넣기 충분했죠...얼마전 지하철에서 노트북으로 이애니를 다봤는데 몇번을 봐도 넘 멋있는 엔딩이져..
(얼마전에 10년된 컴을 버리고 노트북을 하나샀어요..)
본격적인 내용은 같은 고아원에서 카자마 신(쥔공)과 카자키 사토루가 같은 야마토항공 견습생을 졸업할쯤...
고아원출신벗카자키가 쥔공을 술을먹여.. 아스란국공군 외인부대로보내요...
이유인즉 쥔공은 항상 카자키자기보다 한발 앞서가서..
그에대한 보복으로 쥔공애인과 결국불법 주식으로 야마타항공까지 둘다차지 하려고 필사적임..왜그랬을까?
단지 보복이었나?
그래서 본의아니게 온 외인부대에서 3년을 다채우던가 아님 150만불의 위약금을 물던가 아님 탈출 하던가..
그래서 하루하루 내전에서돈을 모으려고 필사적으로...(살인) 적을죽이면 돈이 나오는..(용병)
단지 료쿄를(쥔공 애인)을 만나려고..살인을합니다..여기서 참 리얼리티가 가미됩니다..
당시에 애니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전쟁의 잔혹성, 적의전투기를 격추시켜..(살인)을 하여 번돈으로 또 쫌더좋은 무기를 사서..
더많은 살인을 하게끔 만드는 그런 (유통구조?)로하여...아이러니하게..전쟁을..즐기는 사람들의 도구를 만드는듯해 보입니다
또 단순한 선악구조가아닌..선을 위해 싸우는것도 아니고..전쟁의 이유도 모른체
단지 밖에 나가겠다는 ..일념으로..하루하루 달력을 지워나가는 그런삶을 쥔공을 살아가요..
또 쥔공은 자기와 뜻하지않게 외인부대에서 싫은전쟁을 하지만 자기도모르게 어느덧 그곳에서 자리를 잡아갑니다...
결국은 외인부대를 떠나 평화로운 일상을 잠시 가지만은 ....
너무나 평화로운 세상과 자기가 걸어왔던 피비린내나고 초약냄세가 나는 전쟁터가 너무나도 틀려 외인부대로 다시 돌아가면서 이 스토리는 엔딩이 됩니다
수년전 우리나라영화중 하얀전쟁에서 배우이경영氏 역할중 베트남전에서영웅이었으나
군제대후 사회적응이안되 결국 비극적인 결말이 나는 영화랑 비슷한 전쟁의 또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애니는 참으로 매니아가 많져..
다른 장편애니랑 틀리게 단3-4시간분의 스토리로 많은것을 야기하고...
특히 여기에 나오는 모든 전투기에 철저한 고증에 바탕된 사실된 스토리와 잔인하기 까지한 전쟁에 모습까지 모든걸 그려낸듯 합니다
하나하나 독특한 등장인물과..
여기에 백미라고 할수있는
1) 카자마 신이 에어리어 88을 떠날때 같이 지내온 전우들이 전투기로 배웅 나올때는 정말 말이 필요 없을만큼..그런 전율이 나는듯했어요..
2) 또다른것은 결국마지막에 외인부대에 해체와 동시에 외인부대원들을 모두 풀어주지만은 자기갈길안가고..지는외인부대와 또사령관인 샤키와 함께 하나하나 죽어가는 동지애?에 정말 뜨거운 감동이 밀려왔어요..
이걸본것은 언제지는 모르겠지만.. KBS에서 광복절에 TV로 한것을 우연히 보게되어...
아직까지 이애니를 소중하게 간직 하고 있어요...
P.S이글을 적은건 한참 되었고.. 요즘 보톰즈를 보고 있는데 정말 보톰즈에 위대함을 여기서 다시한번 발휘를해.. 다시 이글을 꺼내요..
단순한 선악 구조가 아닌 보통 애니는 주인공이 있는것이 선이 되고 그걸 반대하는 무리가 악이라고 하는데 지금 보고 있는 보톰즈도
그렇고 이애니도 (주인공 카자마 신)이 소속 되어 있는 부대가 선악이 구분이 안되져.. 오히려 이애니는 사령관 샤키가 악이 되는것 처럼 보이져..
요즘 보고 있는 보톰즈도 주인공 키리코가 용병을 하고 있는데 그부대가 악인지 선인지 구분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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