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GIC 평론

[ART ROCK 여행2]Manfredmanns Earth..의 The Roaring..

Backje Joo 2007. 10. 30. 22:23

 

나의 모든아이디인 (daum,naver,등) Manfredmanns Earth Band

1976년作 The Roaring Silence(일명 귀싸데기 엘범)이다

90년대 초반 한참 스래쉬와 데쓰 과도기때  나에게 청량하게 들린 음악이 바로 본 엘범 3번 트렉곡인 Questions이다..

 

["굳이 노래음의 높낮이도 없는데도 사람을 감동시킬수 있는 음악을 들은 나로써  ... 어떻게 저런 음악을 만드는지.. 라고생각이 되어서 "]

이때부터 프로그레시브음악을 들었다..

 

"음악은 변한다"

 

바로 프로그레시브 음악이 한마디로 진보된 락음악이라고도 하고 락의 짬뽕? 이라고도 불리운다 .. 락을 기초로 하여 클래식,재즈,등을 섞는 것이다..

[본엘범 전에 �던 클라투 음악은 같은 프로그레시브락이고 같은 시대 나온 음반이지만 ..]

 

두엘범 자체가 음악 성격은 너무나 틀리다

클라투 같은면 클래식과 락의 조화... 여기서 한술 더떠 

프로그레시브 밴드중  에머슨 레이크엔 파머 엘범 같으면.. 이건 완전 클래식을 음반을 듣는 착각을 일으킨다..

 

그만큼 클라투(락과 클래식)맨프레드(락과 일렉트로니카)

근래들어 일렉트로니카 란장르를 히트한것 처럼.. 분명 시대를

앞서간것은 틀림 없다 

 

역시나 서두가 길어진듯..

본격적으로  맨프레드는 모던 재즈와 블루스를 연주 하다가 몇번의 그룹명을 개명을 하다가 73년작  Solar Fire때부터 본격적으로

개명을하고  자신의 이름을 딴 Manfredmanns Earth band 라는것을 부각 시킨다 ..74년 The Good Earth 75년 Nightingales..

매년 엘범 발매후  본엘범이 76년출시되고 1번 트렉이 히트 하면서.. 명실공히 당시 최고의 밴드로 자리 잡게 된다..

그엘범이 본 엘범이다.. 

 

자자 본격적으로 들어가 수록곡은

1번 Blinded By The Light 

2번 Singing The Dolphin Through

3번 Quetions

4번 The Road TO Babylon

5번 This Side of Paradise

6번 Star Bird

7번 Waiter ,There's A Yawn In My Ear

이렇게 되어 있다

 

1번 본엘범에서 가장 히트한곡 으로 7분이라는 대곡 ..이엘범자체가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신디와 키타음의 메인인곡이다

또한 곡 흐름자체가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하게 상당히 재미있게 곡이 흘러간다..또한 맨프레드의 편곡의 솜씨는 이곡을 들어보면.. 대단하다고 알것이다..

 

2번 본엘범중 가장 긴곡으로 8분 9초라는 런링 타임인곡..

다소 슬로우곡이면서도 1번트렉과 같이 어느세 듣다보면.. 금세 8분이라는 시간이 지나간다.. 또마지막 여자코러스와 색스폰의 연주가 너무나도 잘어울리게 한곡..

 

3번 우리나라에서 이 맨프레드는 몰라도 이곡은 알만한분은 거의다 아는곡 .. 국내에서 너무나 사랑을 받아서 .. 나또한 이곡으로 인해

지금의 나의 모든 아이디가 Manfredmanns 라는 아이디를 사용할만큼 그들의 지지자가된 시초의 노래이다

신디음의 인트로의 시작으로 보컬-베이스-드럼-일렉기타+신디

곡편곡을 너무나 잘한듯하다

 

4번 이곡은 첨에는 웅장한 장성곡같이  시작 하는곡..

이엘범중 가장 그루브한곡.. 곡자체 리듬이 나도 모르게 고개를 가볍게 리듬을 타는 곡 이음악도 묘해지는 그런 느낌인곡..

 

5번 1번 트렉과 같이 마치 우주속을 떠다니는느낌..신디음이 마치별이 흔드는 소리처럼.. 몽롱하게 들린다..

3번곡과 같이 초창기때부터 들어서 가장 내귀에 친숙한 노래..

 

6번 (경음악 Inst)인트로가 4번 트렉처럼.. 특히하게(오페라처럼) 

시작하여 본엘범중 가장 빠른곡 전개로 나간다

마치.. 기타와 신디의 대화처럼... (서로 음악으로 주고 받는다)그리하여 신디와 키타연주에 환상적인 음악으로 들린다 

 

7번  (경음악 Inst)이음악은 마치 마이크 올드필드,핑크 프로이드 음악처럼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영화를 보는듯... 곡의 흐름을 읽을수 있는데 말로는 표현못할정도로.. 이한곡으로 충분히 감상이될정도로..

음악 흐름이 너무나 편곡이 멋찌다..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음반중

(배드핑거,버클리 제임스 하베스트,음반과 같이 너무나 아끼는 음반이다 ) 

이 맨프레드음악을 듣고 이것음악이 만드는 것이 너무나 신비로워서 아트락을 이때부터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맨프레드의 매니아가 되어서 모든 아이디가 Manfredmanns 아직 사용중이다..

 

이음반을 정확히 편곡을 들어야지만 .. 어느정도 음악을 알것이다.. 그만큼 편곡의 귀재이다..

 

P/S:사진은 수년동안 청계천을 돌아다니면서 정말 어렵게 구한 오리지날 LP이다

항상 그렇듯이 형 누나가 많은데 제 홈피서 퍼온거라 반말을 사용 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만의 ART ROCK여행은 계속 될겁니다..